MG새마을금고 부실지점 명단 확인과 새마을금고 지점별 예금자보호에 대해 지금 확인하세요

안녕하세요 요즘 새마을금고 부실지점으로 뱅크런 사태까지 발생하는 것이 아닌지에 대해 궁금하실 텐데요.
우선 새마을금고의 이념부터 부실채권에 대한 정부의 입장과 새마을금고 연체율, 새마을금고 부실지점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새마을금고 이념

새마을금고는 일반 은행들과는 다르게 자율 협동조직의 일환으로 지역공동체와 더불어 개인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하기 위해 설립된 생활 공동체입니다.

새마을금고는 1963년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창녕군 성산면, 의령군 의령면, 남해군 마산리에서 총 다섯개의 협동조합으로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새마을금고는 자율적 협동조직으로서 더불어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들자는 상부상조 정신을 계승하여 협동조합의 원리를 신용사업, 공제사업 등 경제적, 복지적, 지역공헌 등 사회적인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른 은행들과는 같아보이지만 엄연한 협동조합으로 계모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조합원들이 예금을받아 모은 돈으로 대출을 내주어 은행과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현재는 거래하는 사람이 2,180만명 이상이며, 총 자산규모도 BIG5 은행에 버금갈 정도인 2022년 기준 총 자산 284조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부실된 이유

세계 곳곳에서 금리로 인해 은행들이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글로벌 금융이 불안하다는 얘기가 나왔는데요. 현재 우리나라 금융시장에서도 시한폭탄이 있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바로 PF 대출이라고 불리는 부동산 대출 때문입니다. PF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PF란? 프로젝트 파이낸신의 약자로써 아파트를 짓는 프로젝트를 기획한 시행사는 건설사에 공사를 받기고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것입니다.
시행사가 은행에 부동산 관련 대출을 받아서 이자를 잘 내고, 은행은 분양이 되면 이자로 크게 쳐서 돈을 돌려받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현재 금리인상으로 인하여 부동산 시장이 차갑게 식어 미분양된 아파트가 많아지면서 이자를 내기 어려워 진 것입니다.
은행은 돈을 못받게 되었고, 미분양이 쌓여 결국 문을 닫는 중소 건설사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새마을금고 및 보험, 카드사, 저축은행과 같은 제 2 금융권이 위험하다는 말이 나온 것 입니다.

새마을금고 부실 대책

현재 새마을금고와 정부에서 대책을 내놓았는데요, 2가지를 아래를 통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새마을금고에서는 현재 이자를 깍아주거나 받지 않겠다는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연체율을 낮추고 원금이라도 회수하겠다는 대책인데요. 그렇게되면 수익이 줄어 경영이 더 어려워 질것이라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특별검사를 통하여 30곳을 구조조정 및 통폐합 진행하겠다고 했는데요. 오는 10일부터 약 1300곳에 달하는 새마을금고 중 부실위험이 가장 높은 30곳에 대해 5주간 특별검사를 실시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정부가 고강도의 정책을 실시하게 된 이유는 새마을금고 연체율이 급등하여 금융권 전체의 부실로 키워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아져서 입니다.

새마을금고 연체율

새마을금고 연체율은 2021년 1.93%였던 연체율이 작년말 3.59%까지 올랐고 지난 6월 중순에는 6.4%까지 상승했습니다. 다른 은행과 비교했을때 상호금융권 및 농협과 신협 등 전체 연체율의 약 2.6배에 해당하여 건전성에 대한 빨간불이 켜졌다는 말이 나옵니다.

이에 대하여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정부측에서는 예금 잔액이 2023년 5월부터 상승하기 시작했고 연체율 역시 충분히 컨트롤 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때 뱅크런 해야 하는것 아니냐는 지적들이 있는데요.

정부측에서 새마을금고의 예금을 전액 보장하겠다는 대책이 나왔습니다.

예금자 보호에 관하여 아래를 통해 지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예금자보호

새마을금고 예금자 보호에 관해 금융위원회와 행정안전부 등 관련부처에서는 6일 공동프리핑을 통해 "예금과 적금의 경우 개인당 5천만원을 초과하는 금액도 전액 보장이 가능하다. 새마을금고 회원을 비롯한 모든 국민 여러분은 안심하셔도 됩니다." 라고 했습니다.
정부에서는 새마을금고 개별 지점에서 부실로 인해 회복이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재정 상태가 양호한 혹은 좋은 인근의 지점과 합병시키는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정부가 예금자보호법으로 보장하고 있는 5천만원을 초과하는 예금 및 적금 또한 보장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S지점에서 부실로 인해 부도위기에 처했을 경우, 인근의 M지점과 합병하여 S지점의 예금 전액을 M지점이 인수하고 보장한다는 것 입니다.
따라서 S지점에 문제가 생길 경우 S지점의 고객은 M지점으로 합병되어 M지점의 관리를 받으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이에 행정안전무의 지역경제 지원관(김광휘)은 모두 발언을 통해 새마을금고는 협동조직 형태의 개별 법인으로서 개별 금고가 망해도 예금자 재산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안정을 다시 되찾을 수 있다는 의견들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아래를 통하여 새마을금고부실지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부실지점 명단 및 위험성 확인법

새마을금고의 확인지표는 아래의 6가지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대출채권현황 대비 기업자금 대출비중이 크지 않을 수록 안전합니다.
2. BIS(국제 결제은행) 자기 자본비율 8%이상
3. 유동성 비율은 100% 이상
4. 순고정이하 여신비율 4%미만 (0%에 가까울수록 안전합니다)
5. 총자산이익률 0.8%이상
6. 경영 실태등금 2등급 이상 (1등급은 우수, 2등급은 양호입니다)

우선 새마을금고 남서울지점과 서울북부지점을 비교하여 보여드리겠습니다.

새마을금고 부실지점은 새마을금고 인터넷뱅킹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며, 사업안내>전자공시>정기공시>기준년도와 기준월 그리고 금고명을 검색합니다.

1. 새마을금고 대출채권현황 대비 기업자금 대출비중

Ctrl키와 F버튼을 통하여 1번의 경우 대출채권 현황을 검색하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대출채권으로 보았을때 당기 부분을 기준으로 기업자금 대출은 남서울지점 85.79% 서울북부지점 70.22%로 기업자금 대출이 남서울 지점이 서울 북부 지점보다 약 15.57%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출채권으로만 보았을 때는 북서울 지점이 남서울 지점보다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새마을금고 BIS 자기 자본비율

BIS 자기 자본비율의 경우 Ctrl키와 F버튼을 통하여 자본적정성을 검색하시면 쉽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8%이상이면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25번 자본적정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남서울 지점은 9.49%, 서울북부지점은 11.8%로 서울북부 지점이 비교적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11%이상일 경우 우수 9%이상일 경우 양호 입니다.

3. 새마을금고 유동성 비율

유동성 비율과 여신비율, 총자산 이익률의 경우 경영지표를 통하여 한눈에 확인 가능합니다.
자세히 보실 경우 유동성 비율의 경우 위와 같이 Ctrl키와 F버튼을 통하여 유동성을 검색하시면 쉽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유동성비율의 경우 100% 이상이면 우수 1등급입니다.
새마을금고 남서울지점은 114.98%, 새마을금고 서울북부지점은 141.1%로 서울북부지점이 26.12% 압도적인 유동성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새마을금고 여신비율

여신비율의 경우 위와 같이 Ctrl키와 F버튼을 통하여 자산건전성을 검색하시면 쉽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순고정이하여신비율의 경우3%이하는 양호이며 0%에 가까울 수록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3%이하의 경우 우수 1등급, 5% 이하의 경우 양호 2등급 입니다)
새마을금고 남서울지점의 순고정이하여신비율은 4.76%로 양호이며, 새마을금고 서울북부지점의 경우 5.73%로 양호등급에서 조금 벗어났습니다.
순고정이하여신비율은 남서울지점이 0.97% 우위합니다.

5. 새마을금고 총자산이익률

총자산이익률 비율의 경우 위와 같이 Ctrl키와 F버튼을 통하여 총자산이익률을 검색하시면 쉽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총자산이익률은 얼마나 효율적으로 자산을 운용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를 말하며, 수익창출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총자산이익률은 0.8%이상일 경우 1~2등급에 해당합니다.

새마을금고 남서울 지점의 총자산이익률은 0.21%이며, 새마을금고 서울북부지점의 총자산이익률은 1.24%로 서울북부지점이 남서울지점보다 수익창출을 더욱 잘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를 통하여 보다 자세한 실태등급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6. 새마을금고 실태등급

새마을금고 경영실태등급의 경우 위와 같이 Ctrl키와 F버튼을 통하여 경영실태평가를 검색하시면 쉽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남서울 지점과 새마을금고 서울북부지점은 동일하게 2등급 양호 등급으로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1등급 우수, 2등급 양호 입니다)

이와는 별개로 순손실위험여신비율과 연체대출금 비율의 경우 7%이하, 순자본비율 4%이상일 경우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니 이용하고 계신 새마을금고 지점을 위와 같이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